부동산·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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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1년, 가계대출·집값 성적표
딱 1년 전 오늘 나온 그 대책, 결과가 나왔다 2025년 6월 27일,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급증을 틀어막겠다며 굵직한 규제 묶음을 내놨다. 주담대 한도 축소,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미래 금리 상승분을 미리 반영해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방식) 단계적 확대, 은행권 대출 총량 관리 강화가 핵심이었다. 그로부터 딱 1년이 지난 오늘, 성적표가 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기대와 현실 사이에 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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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고정 끝났다: 2021년 주담대 차주의 이자 폭탄 현실
2021년 ‘2%대 행운’이 2026년 ‘청구서’로 돌아왔다 2021년은 지금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1.0% 수준이던 시절, 시중은행 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연 2%대 초중반에서 3%대 초반을 오갔다. 그때 아파트를 구매한 ‘영끌족’들은 5년 고정 구간 동안 적게는 2%대, 많게도 3%대 중반에 대출 이자를 냈다. 그 5년이 이제 끝나간다. 2026년 6월 기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5년 고정)는 연 6~7%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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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규제 ‘3중 압박’ — 비거주 1주택자·DSR·보증비율, 내 대출은 어떻게 되나
전세대출이 어쩌다 ‘집값 상승 주범’이 됐나 2026년 6월, 정부가 전세대출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발단은 대통령의 발언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초 전세를 두고 “사실상 사금융”이라고 표현했고(조선비즈, 2026년 6월 9일), 여러 발언을 통해 전세대출을 집값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마켓인 등, 2026년 6월 11일 보도). 대통령이 콕 집어 거론하자 금융당국의 손이 빨라졌다. 핵심은 이렇다. 세입자가 은행에서 전세보증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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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빙하기 — 하반기 대출 한파 속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전략
주담대 막히자 신용대출도 조인다 6월 셋째 주 은행 창구 분위기는 조용하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이미 몇 달째 조여든 상태인데, 은행들이 이번엔 신용대출 한도까지 줄이기 시작했다. 2026년 6월 20일 크리스천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주담대 문이 닫히자 실수요자들이 신용대출로 우회하는 흐름을 감지한 은행들이 해당 창구도 잠그기 시작했다. 주담대와 신용대출, 두 출구가 동시에 좁아지고 있다. 숫자부터 짚는다. 2026년 6월 15일 은행연합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