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대출·부동산을 내 돈의 관점에서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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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반도체 경고를 내놓은 날, 한국 투자자가 확인할 3가지
지금 반도체주를 들고 있다면 지난 한 주, 국내 주식시장에는 신호들이 쌓였다. 골드만삭스의 반도체 섹터 경고, 투자자 예탁금의 5개월 만 최저치 경신, 그리고 이번 주로 예고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까지. 어느 하나만이라면 노이즈로 흘려보낼 수 있지만, 세 가지가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는 확인이 필요하다. 이 글은 지금 코스피 반도체 포지션을 유지 중인 투자자가 이번 주 안에 점검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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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7월 금리인상, 0.25%p vs 0.5%p — 내 대출이자 얼마나 오를까
7월 15일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 2026년 7월 1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시장에서 이번 인상을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가 형성된 지 꽤 됐다. 5월 금통위에서 8연속 동결을 결정하면서도 신현송 총재가 “적절한 시기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인상 신호를 명확히 보냈고(2026년 5월 28일, 한국은행), 6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3.2% 상승하며 한은의 물가 목표(2%)를 크게 웃돈 점이 결정적이다(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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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언제 탈락하고 얼마나 내게 될까
직장 다니는 자녀 보험에 얹혀있는 부모님 — 언제 탈락하나 매달 0원.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재된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내는 보험료다. 직장가입자 가족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 보험료 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이 자격이 생각보다 쉽게 박탈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당황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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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1년 vs 2년, 지금 어느 만기가 유리할까
3000만 원을 2년 묶으면 1년씩 두 번 굴리는 것보다 손해일 수 있다 정기예금 만기를 고를 때 많은 사람이 “길수록 안전하고 금리도 높겠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 시장은 반대다. 2026년 7월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3.90%에 육박한 반면, 같은 기관의 2년·3년 만기 금리는 오히려 3.50~3.70%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낮아지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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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한도 6억→3억, 지금 대출 계획 있다면 확인할 것들
7월 10일, 갑자기 한도가 반 토막 났다 지난 7월 10일부터 KB국민은행이 전국 대상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줄였다. 하루아침에 절반이 사라진 것이다. “잔금까지 시간이 두 달도 안 남았는데, 3억이 당장 어디서 납니까”라는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메웠고, 이틀 뒤 신한은행도 모기지보험 제한 조치를 발표하면서 도미노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왜 지금, 그리고 왜 연말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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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6년 만에 전세 추월 — 스트레스 DSR 3단계와 맞닥뜨린 실수요자
6년 만에 뒤집힌 숫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전세를 앞질렀다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월간 매매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선 것이다. 6년 만의 역전이다. 복수의 부동산 정보 매체와 시장 분석 보도(2026년 7월 1일, 비즈니스플러스·한국공공정책신문 등)에 따르면, 전세 문턱이 높아질수록 실수요자들이 직접 매수로 돌아서는 현상이 수치로 확인됐다. 비슷한 시기, 서울 아파트값은 7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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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vs 체크카드 소득공제, 어떻게 써야 더 돌려받나
신용카드, 일단 많이 쓰면 유리할까 연말정산 시즌만 되면 주변에서 한 번씩 나오는 말이 있다. “나는 카드 많이 썼으니까 환급 많이 받겠지.” 그런데 막상 결과를 보면 기대보다 훨씬 적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소득공제는 ‘많이 쓴다고’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카드로, 어디서 쓰느냐에 따라 같은 금액을 써도 돌려받는 세금이 2배까지 달라진다. 2026년 연말정산(2025년 귀속분)부터는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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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환급, 7월부터 챙기면 얼마나 달라질까
13월의 월급, 7월부터 준비하면 달라진다 연말정산은 매년 1~2월에 하지만, 실제로 환급액을 결정하는 건 그해 1월부터 12월까지 쌓인 지출 기록이다. 즉, 지금 이 순간도 ‘2026년 귀속 연말정산’은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세법 개정으로 달라진 항목이 여럿이라, 미리 알고 챙기는 것과 모르고 지나치는 것의 차이가 수십만 원까지 벌어질 수 있다. 이 글은 “지금 뭘 준비해야 내년 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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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주담대 3억 한도 축소, 내 대출 계획 어떻게 바뀌나
오늘(7월 10일)부터 바뀐다: KB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절반 축소 2026년 7월 10일,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건당 한도를 기존 6억 원에서 3억 원으로 반토막 냈다. 대출 계약 체결일 기준이라 오늘 이후 새로 신청하는 건부터 즉시 적용된다. 연합뉴스·한겨레·동아일보 등 다수 매체가 동시에 보도한 내용으로, KB국민은행의 공식 방침이다. 갑자기? 맞다, 갑작스럽다. 불과 하루 전 발표가 나왔고, 하루 뒤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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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환전 수수료, 방법마다 얼마나 다른가
공항 환전 줄에 서지 마세요 일본 여행 출발 당일, 인천공항 환전소 앞에 늘 줄이 생깁니다. 자리가 잡히면 바꾸면 되지, 라는 생각에 미루다 결국 공항에서 후다닥 바꾸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100만 원짜리 엔화 환전 한 번에 최대 17,500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방법에 따라서요. 이 글은 그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를 먼저 짚고, 상황별로 가장 손해 없는 선택지를 정리합니다.…